서울시는 부동산 거래내역을 CSV 파일 형태로 공유한다. 이를 SQL 쿼리를 통해 구, 법정동별로 세분화했고 물건 대상은 아파트로 했다.
그리고 법정동별 평당가를 계산한뒤 상위 18개 지역을 뽑아냈다. 소위 말하는 '상급지'를 가려내기 위해서다. 2023년 평균 평당가 기준 1위는 서울의 대표 부촌이라 할 수 있는 서초구의 반포동 (평당 11,149만원)이었고, 18위는 서울-경기 메트로폴리탄 지역내 동남권의 대표 부촌이라 할 수 있는 잠실권역에 위치한 송파구 신천동 (평당 7,420만원)이었다.
상위 18개 법정동에서 강남구가 압도적인 비중 (50%)을 차지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흔히들 얘기하는 '강남3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로 넓혀보면 70%를 차지한다는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서울에서 방귀 좀 뀌는 사람들은 대부분 '강남'에 산다는 얘기로 귀결된다. 이렇기 때문에 '강남 불패'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지만, 상승률 1~3위는 모두 강북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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